어쩌다가 풀밭에 홀로 떨어져 꽃을 피웠는지.
몹쓸 환삼덩굴 이 제줄기를 다 타고 올라서
모습조차 알아볼 수 없게 가려버리자
꽃을 피워, 향기를 내어
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있는
힘겨운 접시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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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참외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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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접시꽃의 아름다움 보다 환산덩굴이 더 보입니다. 정말 덩굴이름 붙은것 때문에 온산과들이 걱정입니다.

    2010/08/05 12:15 [ ADDR : EDIT/ DEL : REPLY ]
    • 무더운 여름,
     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겠죠?
      특히 사진의 저녀석, 정말 밉습니다.
      온산야를 망치는.. -_-;

      2010/08/05 18:29 [ ADDR : EDIT/ DEL ]
  2. 그래도 얼굴이라도 내어주니
    고맙기많 하구만요.
    얼굴조차 다덮지 않았어니 꽃구경은 하잖아요.

    2010/08/05 21:57 [ ADDR : EDIT/ DEL : REPLY ]
    • 얼굴 내어밀지 않았다면
      저곳에 접시꽃이 있는줄도 몰랐을거예요...

      2010/08/05 23:31 [ ADDR : EDIT/ DEL ]